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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상태 엉망인 곳 많아|구내식당 기업체·병원 등
서울시내 공장·병원·「호텔」등에서 종업원의 후생을 위해 운영하고있는 집단 급식소의 20·8%가 영양사가 없거나 법정 위생시설을 갖추지 않고 비위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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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물고기의 생식
해양오염의 문제가 이제 더 이상방치할 수 없는 위험한 수준을 넘어 섰다는 경고가 내려진지는 벌써 오레 전의 일이다. 아산만을 비롯한 진해만ㆍ광양만등 임해공단주변은 몰론, 부산ㆍ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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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있는 불량식품
2년전 서울시내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집단식중독사건이 발생했었다. 학교 급식빵을 먹고 서울의 1백73개 국민교 어린이 7천8백72명이 한꺼번에 식중독을 일으켰던 것이다. 10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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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식품 제조·판매·접객업소|33%가 위생 상태 불량
전국 식품 제조 판매 업소와 식품 접객업소 중 32·8%가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주요 기계 기구가 없는 부적합 업소로 밝혀졌다. 중앙 유해 식품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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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류제조업소 등 8곳 허가 취소
서울시는 21일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보사부와 함께 빙과류 등 각종 식품제조 업소 2백22개소의 위생시설과 제품에 대한 단속을 펴 위생상태가 나쁘거나 중요 기계설비를 갖추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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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신고 받으면 기동반이 현장에 출동
보사부는 6일 국민건강을 해치는 유해·불량식품을 뿌리뽑기 위해 모든 식품제조업소와 식품점검 검사 결과를「컴퓨터」로 처리, 이 가운데 추출되는 문제식품업소와 문제식품을 중점적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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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회갑 맞는 3·1운동. 의례준칙이 하도 엄격한 판이라. 북한 탁협, 가시숨긴 제의. 밤새워 생각해낸 꾀가 죽을 꾀. 독립문 이전키로 확정. 근대화 물결에 따내려 가는 문화재.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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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집서 80명 집단 식중독|2명 사망 63명 입원
【수원】25일 낮 2시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 97 이정봉씨 (67) 집에서 이씨의 장녀 결혼에 참석했던 이 마을 주민 80여명이 잔치 음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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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중간 상인에 징역 1년6월 선고
서울형사지법 성북 지원 강홍주 판사는 23일 서울 도봉구 상계동 어린이 번데기 집단 식중독 사건에 관련돼 중과실 치사죄로 구속 기소된 홍정식 피고인(27·경동시장 번데기 중간도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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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철저단속
박정희대통령은 15일상오 서울시를 순시,『무허가건물을 지으면 언젠가는 뜯겨 손해본다는 것을 알도록해야지 눈감아주면 안된다』고 말하고『필요하면 군·번「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아 공중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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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정식품을 몰아내자
서울마포구창전동 박영애양(9)과 동생 대식군(6) 남매는 지난해 11월l2일 집 근처 구멍가게에서 산 팥빵을 먹은 뒤 1시간도 채 안 돼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뒹굴었다. 당황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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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단 직업훈련원생 백37명|팔다리마비 혼수상태
3일 하오4시쯤 경남창원공단 한백 직업훈련원(원장 이기일·57)에서 훈련원생 채문열군 (24) 동 1백37명이 팔다리마비와 두통·고열 등의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져 마산시내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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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에 아들 잃은 아버지|치료 거부 울분 터져
저는 이번 번데기 집단 식중독 사건에 주용이를 잃은 못난 애비입니다. 아직도 병원에서 숨가빠하는 정선이를 보면서 안타까운 호소를 해봅니다. 뒤늦게 40세에 얻은 두 아이들은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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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진료거부 3개병원 입건
번데기 집단식중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성배지청이원성검사는 6일 번데기식중독환자들에게 진료를 거부한 동구의원 (원장김춘성·서울박봉구미아5동688의4)·새한병원 (원장박성덕·서울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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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는 사료로만
보사부는 2일 어린이 집단중독참사를 일으킨 번데기를 앞으로 가축사료용으로만 사용토록 할 것을 농수산부에 요청했다. 보사부는 또 전국제사공장에서 나오는 번데기가 비위생적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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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급식빵 공급한 회사대표 금고1년 대법원 원심확정
대법원 형사부는 28일7천여명의 피해자를 낸 국민학교 급식빵 집단식중독사건 상고심 공판에서 변질된 빵을 공급했던 한국식품공업주식회사 대표 정세학 피고인(55)에게 보건범죄단속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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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내장먹고 식중독|한명죽고 6명 중태
대구시서구평리2동1141 김영국씨(68)등 주민7명이 도축장에서 산 우랑과 비장(지라)을 날것으로 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김씨는 26일 하오6시쯤 숨지고 김경호씨(47)등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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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급식소|특별 위생검사 실시
서울시는 4일 시내 중·고교 및 대학교 구내 식당등 학교집단 급식소에 대한 특별위생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는 요즘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등 집단질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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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법 어긴 5개 구내 식당고발
서울시는 16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집단급식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 삼원여객(관악구사당동 657) 동원여객(사당동 577의4) 범진여객(사당동 318의15)등 5개「버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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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유해식품 등 집중 단속
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과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각 구청별로 3인1조 각10개 반 총3백90명을 투입, 9일부터 월말까지 식품접객업소·정육점·수영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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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곳서 집단 식중독
3일 하오 7시쯤 서울 성북 경찰서 구내식당(주인 박병철·47)에서 저녁식사를 한 전투경찰 대원 40여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이중 5명이 경찰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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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구내식당 등 위생검사|3백40개소 무더기 적발
보사부는 27일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집단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내 유명 「호텔」부실 음식점을 비롯, 규모가 큰 회사와 종합병원의 구내식당·대중음식점 4백29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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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점심 먹고|8백여명이 식중독
25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가리봉동 한국 산업수출공단 제3단지 내「컨트롤·데이타·코리아」주식회사(대표 한상욱·46)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종업원 8백여명이 집단식중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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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등 집단급식소|62%가 위생미비
보사부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있는 집단 식중독 사건과 관련, 서울시내 관광「호텔」·공장·병원·관공서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소와 날 음식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