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위생상태 엉망인 곳 많아|구내식당 기업체·병원 등

    서울시내 공장·병원·「호텔」등에서 종업원의 후생을 위해 운영하고있는 집단 급식소의 20·8%가 영양사가 없거나 법정 위생시설을 갖추지 않고 비위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

    중앙일보

    1979.07.13 00:00

  • 오염된 물고기의 생식

    해양오염의 문제가 이제 더 이상방치할 수 없는 위험한 수준을 넘어 섰다는 경고가 내려진지는 벌써 오레 전의 일이다. 아산만을 비롯한 진해만ㆍ광양만등 임해공단주변은 몰론, 부산ㆍ인천

    중앙일보

    1979.07.05 00:00

  • 간판있는 불량식품

    2년전 서울시내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집단식중독사건이 발생했었다. 학교 급식빵을 먹고 서울의 1백73개 국민교 어린이 7천8백72명이 한꺼번에 식중독을 일으켰던 것이다. 10세의

    중앙일보

    1979.06.20 00:00

  • 전국 식품 제조·판매·접객업소|33%가 위생 상태 불량

    전국 식품 제조 판매 업소와 식품 접객업소 중 32·8%가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주요 기계 기구가 없는 부적합 업소로 밝혀졌다. 중앙 유해 식품 특별

    중앙일보

    1979.06.01 00:00

  • 빙과류제조업소 등 8곳 허가 취소

    서울시는 21일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보사부와 함께 빙과류 등 각종 식품제조 업소 2백22개소의 위생시설과 제품에 대한 단속을 펴 위생상태가 나쁘거나 중요 기계설비를 갖추지 않은

    중앙일보

    1979.05.22 00:00

  • 불량식품 신고 받으면 기동반이 현장에 출동

    보사부는 6일 국민건강을 해치는 유해·불량식품을 뿌리뽑기 위해 모든 식품제조업소와 식품점검 검사 결과를「컴퓨터」로 처리, 이 가운데 추출되는 문제식품업소와 문제식품을 중점적으로 관

    중앙일보

    1979.03.06 00:00

  • 역광선

    회갑 맞는 3·1운동. 의례준칙이 하도 엄격한 판이라. 북한 탁협, 가시숨긴 제의. 밤새워 생각해낸 꾀가 죽을 꾀. 독립문 이전키로 확정. 근대화 물결에 따내려 가는 문화재. 불량

    중앙일보

    1979.02.28 00:00

  • 잔치집서 80명 집단 식중독|2명 사망 63명 입원

    【수원】25일 낮 2시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 97 이정봉씨 (67) 집에서 이씨의 장녀 결혼에 참석했던 이 마을 주민 80여명이 잔치 음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이 마을

    중앙일보

    1979.02.27 00:00

  • 번데기 중간 상인에 징역 1년6월 선고

    서울형사지법 성북 지원 강홍주 판사는 23일 서울 도봉구 상계동 어린이 번데기 집단 식중독 사건에 관련돼 중과실 치사죄로 구속 기소된 홍정식 피고인(27·경동시장 번데기 중간도매상

    중앙일보

    1979.02.23 00:00

  • 무허건물 철저단속

    박정희대통령은 15일상오 서울시를 순시,『무허가건물을 지으면 언젠가는 뜯겨 손해본다는 것을 알도록해야지 눈감아주면 안된다』고 말하고『필요하면 군·번「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아 공중촬

    중앙일보

    1979.02.15 00:00

  • (4)부정식품을 몰아내자

    서울마포구창전동 박영애양(9)과 동생 대식군(6) 남매는 지난해 11월l2일 집 근처 구멍가게에서 산 팥빵을 먹은 뒤 1시간도 채 안 돼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뒹굴었다. 당황한 어

    중앙일보

    1979.01.08 00:00

  • 창원공단 직업훈련원생 백37명|팔다리마비 혼수상태

    3일 하오4시쯤 경남창원공단 한백 직업훈련원(원장 이기일·57)에서 훈련원생 채문열군 (24) 동 1백37명이 팔다리마비와 두통·고열 등의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져 마산시내 제일병원

    중앙일보

    1978.12.04 00:00

  • 「번데기」에 아들 잃은 아버지|치료 거부 울분 터져

    저는 이번 번데기 집단 식중독 사건에 주용이를 잃은 못난 애비입니다. 아직도 병원에서 숨가빠하는 정선이를 보면서 안타까운 호소를 해봅니다. 뒤늦게 40세에 얻은 두 아이들은 저에게

    중앙일보

    1978.10.07 00:00

  • 「번데기」진료거부 3개병원 입건

    번데기 집단식중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성배지청이원성검사는 6일 번데기식중독환자들에게 진료를 거부한 동구의원 (원장김춘성·서울박봉구미아5동688의4)·새한병원 (원장박성덕·서울역봉

    중앙일보

    1978.10.06 00:00

  • 번데기는 사료로만

    보사부는 2일 어린이 집단중독참사를 일으킨 번데기를 앞으로 가축사료용으로만 사용토록 할 것을 농수산부에 요청했다. 보사부는 또 전국제사공장에서 나오는 번데기가 비위생적으로 처리.

    중앙일보

    1978.10.02 00:00

  • 중독급식빵 공급한 회사대표 금고1년 대법원 원심확정

    대법원 형사부는 28일7천여명의 피해자를 낸 국민학교 급식빵 집단식중독사건 상고심 공판에서 변질된 빵을 공급했던 한국식품공업주식회사 대표 정세학 피고인(55)에게 보건범죄단속에 관

    중앙일보

    1978.09.28 00:00

  • 소내장먹고 식중독|한명죽고 6명 중태

    대구시서구평리2동1141 김영국씨(68)등 주민7명이 도축장에서 산 우랑과 비장(지라)을 날것으로 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김씨는 26일 하오6시쯤 숨지고 김경호씨(47)등 6명

    중앙일보

    1978.09.27 00:00

  • 각급 학교 급식소|특별 위생검사 실시

    서울시는 4일 시내 중·고교 및 대학교 구내 식당등 학교집단 급식소에 대한 특별위생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는 요즘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등 집단질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앙일보

    1978.09.04 00:00

  • 식품위생법 어긴 5개 구내 식당고발

    서울시는 16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집단급식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 삼원여객(관악구사당동 657) 동원여객(사당동 577의4) 범진여객(사당동 318의15)등 5개「버스」회사

    중앙일보

    1978.08.16 00:00

  • 여름 유해식품 등 집중 단속

    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과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각 구청별로 3인1조 각10개 반 총3백90명을 투입, 9일부터 월말까지 식품접객업소·정육점·수영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단

    중앙일보

    1978.08.09 00:00

  • 2곳서 집단 식중독

    3일 하오 7시쯤 서울 성북 경찰서 구내식당(주인 박병철·47)에서 저녁식사를 한 전투경찰 대원 40여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이중 5명이 경찰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

    중앙일보

    1978.08.04 00:00

  • 음식점·구내식당 등 위생검사|3백40개소 무더기 적발

    보사부는 27일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집단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내 유명 「호텔」부실 음식점을 비롯, 규모가 큰 회사와 종합병원의 구내식당·대중음식점 4백29개소에

    중앙일보

    1978.07.27 00:00

  • 구내식당 점심 먹고|8백여명이 식중독

    25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가리봉동 한국 산업수출공단 제3단지 내「컨트롤·데이타·코리아」주식회사(대표 한상욱·46)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종업원 8백여명이 집단식중독을

    중앙일보

    1978.07.26 00:00

  • 공장 등 집단급식소|62%가 위생미비

    보사부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있는 집단 식중독 사건과 관련, 서울시내 관광「호텔」·공장·병원·관공서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소와 날 음식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대

    중앙일보

    1978.07.24 00:00